세 명의 컬렉터가 들려주는 #좋팔좋합 이야기

좋아했던 피규어/장난감 팔아서 새롭게 좋아하는 걸 시작한 세 명의 컬렉터가 들려주는 #좋팔좋합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어릴 때부터 월레스와 그로밋, 토이스토리를 좋아했어요. 하나둘 모으다가 방이 폭파되기 직전이 되어버릴 정도로요. 얼마 전 아버지가 지갑을 잃어버리셨는데 새로 사는 대신, 아주 낡은 지갑을 꺼내 쓰시는 모습을 봤어요. 이제 이 인형 친구들을 보내고, 아버지께 새 지갑을 사드릴래요. 귀여운 아이들이 좋은 곳으로 입양 가길 바라요. (@rockytoy_52)

어릴적 유학시절부터 엄마가 된 지금까지, 빈티지 인형을 꾸준히 모았어요. 아마 전국에서 TY인형은 제가 제일 많이 갖고 있지 않을까요? 이제 추억이 담긴 인형들은 보내주고, 가족 여행이라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minjissaem_ilsang)

제가 공들여 수집한 수많은 아톰 피규어, 굿즈, 문구류 등을 팔아요. 다시 새롭고 귀한 아톰을 찾아 일본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좋아했던 오랜 아톰들을 떠나보내야, 새 아톰을 들일 수 있으니까요. (@astroboy_collector)
번개장터는 좋아했던 걸 팔고 좋아하는 걸 사는 세컨핸드 거래만으로도, 누구나 지속 가능한 소비를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을 바탕으로 좋아했던 걸 팔아서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 셀러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합니다.
중고거래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은 누구나, 인스타그램(@selltolove) 프로필 링크를 통해 나만의 #좋팔좋합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