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vinylclub님의 #좋팔좋합 이야기

좋아했던 LP를 팔아서 더 깊게 덕질하고 싶은 @zerovinylclub님의 #좋팔좋합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Q. @zerovinylclub님의 좋팔좋합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무엇을 좋아하셨나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물리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바이닐을 좋아해요. 그 시작은 잔나비 2집 바이닐이었는데요. 바이닐을 소개하는 상세 페이지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거든요. 이렇게 시작된 바이닐 사랑은 국내 음악부터 재즈, 소울, 사운드트랙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게 이어져 왔어요.

Q. 좋아하는 LP 아이템 중 가장 좋아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유재하 1집 초판 바이닐을 가장 좋아했어요. 본가에서 창고를 청소하던 중에 발견했는데, 부모님께서 차곡차곡 모았던 LP 중 하나더라고요.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담긴 음반이, 시간이 흘러 저에게 닿았다는 사실이 세월을 공유하는 느낌이 들어 무척 소중해요.

Q. 좋아했던 LP 아이템을 팔아서 새롭게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순간적인 충동으로 구매했던 음반이나, 소장용 느낌이 강했던 음반을 팔아서 더욱 깊이 있는 덕질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고 싶어요. 예를 들어 턴테이블 바늘 혹은, 새롭게 관심 가거나 정말 좋아하는 판 수집 같은 것들이요.
번개장터는 좋아했던 걸 팔고 좋아하는 걸 사는 세컨핸드 거래만으로도, 누구나 지속 가능한 소비를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믿음을 바탕으로 좋아했던 걸 팔아서 좋아하는 걸 하고 싶은 셀러들의 다양한 꿈을 응원합니다.
중고거래를 통해 꿈을 이루고 싶은 누구나, 인스타그램(@selltolove) 프로필 링크를 통해 나만의 #좋팔좋합 이야기를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