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스토리
<2025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 어땠을까? 번개장터와 함께 돌아보기
2025.09.29


작년 광화문, 재작년 성수를 뜨겁게 달궜던 번개장터의 국내 최대 플리마켓,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0일(토) - 21일(일) 이틀간 노들섬에서 열렸어요. 셀럽·인플루언서 셀러 120여 팀, 그리고 중고거래를 넘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플리마켓이 펼쳤는데요. 중고거래를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만난 사람들로 가득했던 그 현장, 과연 어땠는지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이틀 간의 축제, 7만 명의 취향


이번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은 시작 전부터 그 열기가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양일 모두 행사 시작 무려 5시간 전인 오전 7시부터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기 시작했거든요. 역시나 예상대로, 주말 이틀 동안 약 7만 명이 넘는 수많은 인파가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을 찾았어요.



셀러 라인업 또한 화려했습니다. 모델, 인플루언서, 유명 콜렉터 등 총 120여 팀, 469명의 셀러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을 선보였는데요. 실제로 화제의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자 강지수, 인플루언서 해리포터,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등 다양한 셀러들이 자신이 먼저 사랑한 세컨핸드 아이템을 직접 판매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장이기도 했어요.



그렇게 양일간 안전결제 거래액은 약 3억 3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작년 번플페 이틀간의 거래액을 단 하루 만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죠. 총 거래 건수는 약 2만 9천 건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방문객의 약 30%가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세컨핸드 아이템을 발견했다는 말과 같아요.



환경과 지속 가능성 역시 언급하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죠. 세컨핸드를 구매하면 새 상품을 생산하면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절감되는데요. 이번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에서 발생한 2만 9천 건의 거래를 통해 절감한 CO₂ 배출량은 약 2,448톤에 달합니다. 이는 자동차로 지구를 약 265바퀴 주행할 때 발생하는 탄소량과 맞먹는 어마어마한 수치인데요. 취향을 만나고, 환경도 지키는 진정한 의미의 ‘플리마켓 페스티벌’이었던 셈이죠.




눈과 입이 즐거운 페스티벌


이번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은 단순히 세컨핸드 아이템만 사고파는 것에만 그치지 않았어요.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들이 가득한, 국내 최대의 플리마켓 페스티벌이었죠. 먼저, 다채로운 F&B 라인업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라 불리는 바베큐 명가 ‘유용욱바베큐연구소’가 신메뉴인 '통갈비 바베큐'를 공개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어요. 오후가 채 지나기도 전에 준비한 모든 물량이 소진될 정도였죠.



지금 가장 트렌디한 피자 전문점인 ‘피자 슬라이스 서울’도 큼지막한 사이즈의 피자로 뉴욕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국내 도넛 열풍의 주역인 ‘노티드’도 번개장터의 로고를 닮은 번개 모양 도넛과 부드러운 크림으로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과 함께하며 달콤한 행복을 선사했죠. 마지막으로 축제에 시원한 음료가 빠질 수 없듯, 요즘 세대들의 원픽 위스키 ‘짐빔’이 방문객들에게 4종의 하이볼을 제공하며 현장의 흥을 더욱 돋우었어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공감하는 파트너사와의 협업 프로그램 역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어요. 씨앗을 매개로 인문학적 가드닝을 제안하는 '씨드키퍼'의 씨앗볼 만들기 워크샵부터, 재활용 플라스틱을 탈바꿈하는 '노플라스틱선데이'의 재활용 플라스틱 키링 만들기, 그리고 '닉앤니콜'의 업사이클 프린팅 워크숍까지 지속 가능성과 즐거움 모두 잡은 프로그램 부스에 발길이 끊이질 않았죠. 나아가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무딧'이 준비한 '무딧x번개장터 커스텀 필름&프레임'으로 방문객들은 예술 작품 같은 사진을 남기며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의 한 순간을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었어요.




번개장터의 철학을 담은 특별한 부스


이번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에서는 번개장터에서 직접 준비한 특별한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번개장터의 프리미엄 부티크 'BGZT Collection'이 참여한 BGZT Collection 부스는 하이엔드 아이템들을 직접 만나보고 거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단순히 중고거래를 넘어, 중고 하이엔드 제품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번개장터의 비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이었죠.



이어서 번개장터의 정품 검수 서비스 '번개케어' 부스도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에서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냈어요. 현장에서 번개케어 대상 상품을 구매했다면, 번개케어 부스에서 직접 정품 검수를 받을 수 있었거든요. 구매자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번개장터의 전문 검수사가 책임지고 검수해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었죠. 번개케어 부스를 이용한 한 방문객은 박스나 보증서가 없어도 전문 검수사의 꼼꼼한 검수를 받을 수 있어 믿음직스러웠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음악이 빠지면 페스티벌이 아니지



페스티벌에는 역시 음악이 빠질 수 없겠죠? 셀러 부스가 모여있던 노들섬 2층의 한가운데서는 F&B 부스와 함께 DJ 부스가 어우러져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었어요. 주말 이틀간 다양한 DJ들이 돌아가며 노들섬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가득 채웠죠.



무엇보다 대망의 하이라이트는 일요일 저녁을 장식한 아티스트 이하이&로꼬의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로꼬는 45분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했죠. 무대에 오르자마자 터져 나오는 함성에 여유로운 미소로 화답하며, '지나쳐', '니가 모르게' 등 감각적인 힙합 곡들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어요. 능숙한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에 모두가 열광했고, 특히 '감아'가 흘러나올 때는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떼창이 터져 나왔습니다. 로꼬의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덕분에 관객들은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를 만끽할 수 있었어요.




만나고, 이어지고, 더 좋아하자! 미션 비하인드


이번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에서는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나고, 이어지고, 더 좋아하자' 미션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올해의 슬로건이 그대로 담긴 이 미션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번플페 3층 서가루프탑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첫번째 '만나고 미션' 완료! 가장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경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죠. '이어지고 미션'은 번플페 2층 이벤트 월에서 진행되었는데, 나만의 ‘만이더’ 이야기를 메시지 카드에 작성해 부착하는 미션이었어요. 모두의 취향과 이야기를 공유하며 서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죠.



마지막으로 취향이 같은 셀러의 세컨핸드 아이템을 구매하고 번개 스티커를 받는 '더 좋아하자 미션'까지 완료하면 미션 클리어!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성공한 분들에게는 운영 부스에서 랜덤 번개포인트를 100% 증정하고, 취향지원금 100만 원 드로우에도 자동 응모되는 혜택이 주어졌어요. 또한, 개별 미션 성공 시 제공되는 시크릿 기프트도 있어 즐길 것도, 챙길 것도 많은 페스티벌이었답니다.




내년에도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은 계속돼요



이처럼 지난 주말 노들섬을 뜨겁게 달궜던 <2025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 취향이 닮은 사람들과 만나고, 물건을 사고팔며 이어지고,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은 내년에도 다시 돌아옵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만들어지고 버려지는 세상에서, 번개장터는 중고거래가 ‘세상 모든 물건에 가치를, 소비를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내년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올까요? 2025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의 열기를 다시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번개장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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