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중기부 ‘2026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 선정

[2026년 4월 9일] 국내 대표 테크 리커머스 기업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의 참여기업 명단에 최종 포함됐다고 밝혔다.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은 해외 판매 역량을 갖춘 유망 중소 플랫폼을 발굴해 글로벌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번개장터는 이번 사업에서 플랫폼의 경쟁력, 운영 인프라, 그리고 향후 성장 가능성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K-리커머스를 대표하는 수출 플랫폼으로 인정받았다.
번개장터는 지난 2023년 7월 자체 글로벌 서비스인 ‘Bunjang Global(번장 글로벌)’을 런칭하며 전 세계 238개국 유저들이 한국의 우수한 중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K-POP 굿즈, 키덜트, 패션 등 한국 고유의 팬덤 문화가 반영된 취향 상품군에서 압도적인 물량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번개장터는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의 현지화 마케팅을 대폭 강화한다. 주요 계획으로는 ▲북미·일본·중국 등 핵심 타겟 국가별 최적화된 UI/UX 고도화 ▲AI 기반의 개인화 추천 시스템 및 검색 기능 강화 ▲글로벌 SNS 및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 등이 포함된다.
또한, 번개장터는 자사가 보유한 에스크로 기반의 안전결제 시스템과 체계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중소 판매자들의 간접 수출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통해 개별 판매자가 직접 해외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전 세계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K-리커머스 생태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번개장터가 다년간 쌓아온 안전 결제 기술력과 K-콘텐츠 기반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공인받은 쾌거”라며, “중고 거래 플랫폼을 넘어 전 세계 팬덤이 교류하는 글로벌 리커머스 표준으로 도약함과 동시에, 국내 중소 브랜드와 판매자들이 해외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